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그 군단 (문단 편집) === [[칼날 여왕]]의 군단 === 종족 전쟁이 끝난 후 4년만에 돌아와 [[2차 대전쟁]]을 일으키면서 수많은 테란 행성들을 감염시키거나 정복하고, 저그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코프룰루 구역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으며, 엄청난 테란 사상자들을 낸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군단이 테란을 압도하며 끝날 것 같았던 전쟁은, 워필드 장군의 뛰어난 전술로 장기화되었고, 군단은 젤나가 유물([[중추석]])의 힘을 이용한 레이너 특공대-발레리안의 자치령 함대의 연합 공격으로 인해 케리건이 다시 인간으로 정화되어 쓰러지면서 혼란기에 빠진다. 케리건이 쓰러진 후,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군심]] 초반 시점에서는 군단의 지배권을 두고 무리어미들이 1년간 자신들의 무리를 이끌고 내전을 벌인다. 케리건은 [[제루스]]에 위치한 '태초의 [[산란못]]'에서 저그로 재탄생하며[* 납치되어 저그화된 지난 칼날여왕의 경우와 달리 이번에는 케리건이 스스로 힘을 얻기 위해 저그가 되는 운명을 선택한 것이다.] 군단의 최고 지도자로 화려하게 복귀, 따로 떨어져 나갔던 무리어미들이 다시 모여들고 원시 저그[* [[원시 저그]]의 존재가 등장하면서, '원시 저그'와 다른 이 '군단 저그'를 의미하는 말로 군단이라는 말이 강조되기도한다.]까지 복속시키며 군단의 전력을 회복한다. 케리건은 중추석에 의해 정화되어 인간의 자아를 되찾았고[* 인간 사라 케리건은 본래 선한 사람이기에, 인간의 자아를 되찾은 후 자신이 칼날 여왕이 된 후 저지른 일을 알게 된 후 매우 괴로워한다. 그냥 괴로워하는 수준이 아니라 충격으로 인해 쓰러지고 앓아눕는다.], 제루스에서 저그로 재탄생하며 아몬의 영향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군단은 아몬의 의지에서 자유로운 세력이 되었다. 상술했듯 칼날 여왕 케리건이 인간 시절의 자아를 되찾은 덕분에, 저그 내에서의 잔악한 생체 실험과 무의미한 학살을 중단시키는 등 군단 내부의 변화가 생긴다. 곧이어 그녀는 그녀의 후계자로 자신의 첫째 무리어미이자 현재는 충신이 된 총명한 무리어미, [[자가라]]를 후임으로 염두에 두고 자가라의 생물학적 능력과 지성 등을 진화시킨다. 칼날 여왕은 무리어미들을 이끌고 친히 코랄을 침공해 숙적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죽이고 복수를 완수한다. 그녀의 복수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군단은 더더욱 강력한 생물 병기들이 된다. 이런 행보는 또한 다가올 아몬의 위협에 대비한 케리건의 전력 증강이기도 했다. 이후 뫼비우스의 핵심 혼종 연구시설을 궤멸하고, 아몬과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한다. 울나르에서 아르타니스의 댈람과 극적으로 적대 관계를 미뤄두고, 아몬의 공격을 직접 받아내며 아르타니스에게 시간을 벌어준다. 이후 댈람과 적대 관계를 종식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댈람의 활약으로 아이어에서 칼라 속 아몬이 공허로 추방된 후, 군단은 테란 및 프로토스 동맹과 함께 울나르의 관문을 열고 젤나가 오로스의 부름에 응답해 공허로 향한다. 그곳에서 군단은 또한 아몬의 병력과 맞서며 지도자인 케리건이 오로스의 선택을 받고 아몬을 쓰러뜨릴 때까지 장렬히 칼날 여왕을 지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